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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 법학’만 남은 로스쿨, ‘법 기술자’만 양산”…바로 잡기 나선 손종학 교수 <2022.9.21. 경향신문>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2-09-22 08:47:23
  • 조회수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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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분야의 기초 학문과 인문학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법조인이 양산되면, 결국 ‘법 기술자’만 판을 치게 되고 진정한 ‘법률가’는 사라질 겁니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육 바로잡기’에 나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손종학 교수(61)는 이른바 ‘법 기술자’가 양산될 수밖에 없는 현재의 로스쿨 교육 시스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지난 13일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현재 로스쿨이 국내 법조인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교육 현장은 왜곡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비판......[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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