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안전관리본부 홍보실 전시물품 기증

“충남대학교의 연구 안전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연구 기자재 관련 기업 5곳이 충남대의 연구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써 달라며 충남대 안전관리본부에 안전 및 연구관련 기자재를 기증했다.

(주)피켐에프코리아 이희성 대표, (주)유나 윤윤하 대표, (주)씨앤씨랩 신대철 대표, (주)센코 하승철 대표, 종로사이언스 송만영 대표 등은 6월 27일(월) 오후 2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총 1억 2,800여만원 상당의 안전관리본부 홍보실 전시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연구기자재를 기부한 기업은 (주)피켐에프코리아(AOGRS-1 외 12종/91,749,000원), (주)유나(안전흄후드 외 5종/19,371,000원), (주)씨앤씨랩(pH buffer, 4.01외 18종/8,500,000원), (주)센코(가스 누설 경보기/5,000,000원), 종로사이언스(가스측정기/4,180,000원)로 충남대 연구실 환경 안전을 위해 조성된 안전관리본부 홍보실의 전시 물품을 기증했다.

오덕성 총장은 “질 높은 연구 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연구 환경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5개 기업들이 기증한 연구기자재가 충남대의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