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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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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2등급 사진1

국민권익위 권고과제 및 부정부패 수범사례 적극 추진 

 

충남대가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월 19일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총 전체 5등급 가운데 2등급을 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2등급을 받은 바 있다. 

권익위가 지난 2015년 11월~2016년 10월까지 전체 266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남대는 대학부분에서 2등급을 받았다. 평가를 받은 국공립대 11개 대학 가운데 1등급 경상대, 2등급은 충남대와 충북대가 받았다. 

전체 266개 기관 가운데 충남대는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으며, 권익위가 제시한 권고과제와 반부패 수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대는 권익위 권고과제인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청렴활동 우수직원 인센티브 부여 ▲법인카드 사용 상시 모니터링 ▲협력업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투명성 제고에 앞장섰다. 

또 권익위 반부패 수범사례로 ▲부정부패 척결과 방지를 위한 교직원 행동강령 및 감사규정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종합감사 추진 ▲교육 대상을 교원까지 확대한 참여형 청렴교육 ▲매월 CNU 청렴의 날 지정.운영 ▲휴가철 및 명절 등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제 운영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등을 실천했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대학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정책의 투명성과 구성원의 청렴도를 높여 앞으로 더욱 깨끗한 대학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계획-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실행-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성과 및 확산-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 평가-소지표 40개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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