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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원, 세종도서 학술부문 및 교양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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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원, 세종도서 학술부문 및 교양부문 선정 사진1

『율곡과 노자』, 『합창으로 만나는 서양음악문화』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상생발전을 위해 선정하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이 발행한 『율곡과 노자-『순언』에 관한 철학적 모색』과 '교양부문'에『합창으로 만나는 서양음악문화』가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7월 21일,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및 교양부문'을 선정, 발표했다. 세종도서는 2016년 3월 1일부터 1년간 발행된 출판사의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최종 학술부문 320종, 교양부문 220종이 선정됐다. 이 책들은 공공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1,4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철학과 이종성 교수의 저서인 『율곡과 노자-『순언』에 관한 철학적 모색』(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6)은 조선시대 최초의 『노자』주해서인 율곡의 『순언』을 풀이한 것으로서 전체 11장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이기심성론 위주의 한국성리학에 관한 연구방법론의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한국철학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풍류정신의 소통적 문제의식을 확인함과 함께 한국도가철학에 관한 내용을 보완한 한국철학사연구의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의의가 있다.

음악과 전정임 교수의 저서 『합창으로 만나는 서양음악문화』(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6)는 서양음악사와 합창 레퍼토리의 접목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각 장별로 당시의 정치ㆍ사회ㆍ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테마’를 정하고 각 테마에 맞는 합창곡을 선정하여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합창 레퍼토리를 통해 서양음악사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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