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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CNU 교육혁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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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CNU 교육혁신포럼 개최 사진1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 농업 인력양성 전략’

 

제3회 CNU 교육혁신포럼이 7월 17일(화) 오전 8시, 이대현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 농업 인력양성 전략’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술 발전과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스마트농업의 보급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농업분야에 다양한 기술의 융합과 응용이 가능한 융복합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분야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장인 교육혁신 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영탑홀에서 열린다.

 

 

 ■발표 주제(요약)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 농업 인력양성 전략
이대현 교수(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 농업 환경 변화
  ○ 농업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지속 및 발전시켜야 하지만 최근 세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식량안보 문제의 해결이 필요함
  ○ 이와 더불러 고령화,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저하도 생산성 감소를 야기하고 있어 기술집약 중심의 차세대 생산 시스템 개발을 통한 성장 한계 극복이 필요함

□ 4차 산업혁명과 농업
  ○ 다보스 포럼을 통해 발표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를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에서는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임
  ○ 농업은 2000년 이후 정밀농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정보를 기초로 하는 농업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CT 기술을 통해 원격 자동화하는 스마트 농업 등이 보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로봇-자동화를 통해 무인화되고 있음
    * 스마트 농업 적용 분야 : 시설원예, 축산시설, 노지작물 등

□ 인력양성 비전 및 전략
  ○ 4차 산업혁명 시대 요구되는 핵심 역량으로 복합문제 해결능력이 꼽히고 있으며, 농업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술의 융합 및 응용이 가능한 융복합 인재가 요구되고 있음
  ○ 이를 위해 농업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first mover, 다분야 기술 융복합을 위한 기술 코디네이터 양성이 필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성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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