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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대전광역시 커뮤니티 케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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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대전광역시 커뮤니티 케어 포럼’ 개최 사진1

“어울림이 있는 삶의 공간을 만드는 통합 돌봄으로 지역사회 공헌” 

 

LINC+사업단은 지난 10월 27일(화),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채계순 의원, 오광영 의원)와 ‘대전광역시 커뮤니티 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발제는 김옥연 수석연구원(LH 토지주택연구원)이 ‘정부 커뮤니티 케어 주거지원 정책과 대전광역시 실천방안’과 이광서 대표(아이부키 주식회사)가 ‘사회주택정책과 유형별 커뮤니티케어 주거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우하영 회장(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이 대전지역 자활센터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커뮤니티 케어 주거복지 서비스 사례와 오진수 팀장(대덕구청)이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대덕구청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아울러 채계순 의원 진행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산업체 최재혁 대표(다온홈리페어), 공공기관 강석문 부장(LH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학 홍지학 교수(충남대학교 건축학과), 대전시 김은옥 과장(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과 이효식 과장(대전광역시 주택정책과), 시의회 오광영 의원(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대전광역시 커뮤니티케어 포럼’은 대전형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해 주거복지 분야를 주로 다뤘으며, 추후 헬스케어와 요양 돌봄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동욱 단장은 커뮤니티케어 포럼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 기반의 커뮤니티케어로 대전시 사회복지 체계를 더 도약시키자“며 “헬스케어, 주거복지, 에너지 환경, 모빌리티, 보건 예방, 돌봄서비스가 구현되는 커뮤니티 케어 경제 구축을 목표로 산‧학‧연‧관‧민이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홍지학 교수는 “개인 거주 공간 못지않게 어떻게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할 것인지 하는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포럼 좌장을 맡은 채계순 의원은 “이제 대전에 적합한 커뮤니티케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전형 통합돌봄 서비스모델 개발연구가 대전시의 지원 아래 각 자치구에서 특성을 살린 시범 사업으로 본격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는 ‘커뮤니티케어’를 지역사회 공헌 모델로 설정하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웃과 어울림이 있는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통합 돌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LINC+사업단은 2019년 1월 ‘대전충청 커뮤니티케어협의회’를 발족시키고 ‘CNU커뮤니케어센터’를 설치해 마을주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연구, 케어매니저양성교육, 지역 케어 전달체계 개선과 같이 대학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연구와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로 취임한 이진숙 총장은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지난 5월, 대학본부에 ‘지역혁력본부’를 신설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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