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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전공, SCI 논문게재 전국 최고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0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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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교수 8.7편으로 연세대 서울대 제치고 전국 1위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재료공학전공이 자체 조사결과 서울대, KAIST 등을 제치고 SCI 논문 게재건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민간 학술 정보 전문기관인 ISI(Institute for Science Information)의 홈페이지의 논문 자료를 검색, 분석한 결과 재료공학전공 10명의 교수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87편을 게재하였고, 이는 1인당 논문편수가 8.70편으로 전국 관련학과 및 학부 중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연세대 8.38편(201건, 24명), 서울대 7.67편(330건, 43명), KAIST 7.64편(191건, 25명)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2005년 부임한 교수(김의태)를 제외하면 1인당 평균 논문 수는 9.67로 높아져 충남대가 관련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논문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료공학전공 홍순구 학과장은 “재료공학 분야에서 충남대학교가 국내 최고 수준의 눈문 발표 현황을 보이고 있는 것은 ERC 고기능성자성재료 연구센터와 BK21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재료공학전공에서 조사한 주요 10개 대학의 논문 게재 현황은 다음과 같다.(교수수/총논문수/1인당논문수)

 

연세대/24/201/8.38, 서울대/43/330/7.67, KAIST/25/191/7.64 성균관대/18/118/6.56, 포항공대/21/133/6.33,한양대/20/125/6.25, 광주과기원/17/78/4.59, 고려대/22/90/4.09, 부산대/15/51/3.40, 경북대/17/43/2.53<200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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