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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충북 영동학술림 연구관리사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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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06-10-11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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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만평 영동학술림서 연구, 관리 가능해져



 충남대학교가 충북 영동학술림의 연구관리사를 개관한다.

 충남대는 8월 22일(화) 오후 4시, 양현수 총장과 SK임업 김영남 사장, 정구복 영동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 영동학술림에서 수목원 연구관리사 준공식을 갖는다. 

 지상 2층, 212평 규모의 연구관리사는 연구실, 강의실, 학생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

 충남대는 영동학술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5년 7월 연구관리사 공사를 착공하여 총 1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8월 최종 완공했다. 

 665ha(198만평)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영동학술림은 국내 유일의 대단위 자작나무 ?떳꼰値?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연구를 위한 시설이 필요하여 이번에 연구관리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충남대는 영동 학술림 연구관리사의 준공으로 인해 학술림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학생과 연구 인력의 상시 상주가 가능해 식물 유전자원의 시험․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 학술림은 지난 1990년 8월 28일 당시 선경그룹 최장이었던 고 최종현 회장이 국가의 임업발전 빛 지역사회의 산림문화 창달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키워 온 임야인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일대 임야 106만평,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와 학산면 범화리 일대 임야 198만평 등 304만평의 조림지를 무상으로 기증한 바 있다. 

 

<200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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