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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운동장에 인조잔디 축구장 생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7-03-28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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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유성구 손잡고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

27일 양기관 대표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협약식 가져

 

 

 

 

 

 

 

 

 

 

 

 

 

 

 

 

 

 충남대와 유성구가 손 잡고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한다.

 


 충남대학교와 유성구는 양현수 총장과 진동규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7일(화) 오전 10시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협약식’을 갖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남대 북부 운동장에 조성되는 인조잔디 축구장은 유성구에서 조성공사를 맡고, 충남대는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

 


 국민체육진흥기금 6억5천여만원, 시・구비 각각 65백여만원 등 총사업비 7억 8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인조잔디 축구장 1면(110m×75m), 조명시설 1식, 부대시설 1식(진행, 관람석 등) 등이 들어서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올해 말 조성이 완료 될 예정이다.

 


인조잔디 축구장은 충남대 학생들의 수업 및 학교행사, 시설물 유지보수 등의 사안을 제외하고는 유성구민에게 개방(오전 6시~23시)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주말리그 및 유소년 클럽리그, 유성구 주관 체육행사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북부 운동장은 천연 잔디구장을 갖추고 있는 충남대 종합운동장에 바로 인접 하고 있어 체육관, 테니스장 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현수 총장은 “유성구청이 손 잡고 조성하는 인조 잔디 축구장에서 유성구민과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우정의 축구 대회를 여는 장면이 상상의 일만은 아닐 것”이라며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을 위해 체결하는 협약식이 유성구민의 건강 증진과 유소년 축구 발전은 물론,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간에 모범적인 협조 관계를 몸소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동규 구청장은 “학교가 단순히 배움을 전달하는 곳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함께 교류하고 여가를 즐길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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