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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수 법대학장, 대청법학연구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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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07-04-24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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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청지역 법조인들의 연구모임인 ‘대청법학연구회’의 회장에 법과대학 심경수 학장이 추대됐다.


 대전고법 관할 판사 40여명과 검사 10여명, 변호사와 법학교수 각 30여명, 군법무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월) 대전법원 청사에서 `대청법학연구회`를 발족하고 본격 적인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서 오세빈 대전고법원장과 심경수 충남대 법과대학장이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오세빈 대전고법원장, 박국수 특허법원장, 김진권 대전지법원장, 김이수 청주지방법원장, 박영수 대전고검장, 김준규대전지검장, 박용석 청주지검장, 임정수 대전변호사회장 등 전·현직 대전·청주변호사회장, 충청지역 각대학 법대학장 등 300여명의 법조인이 참석해 학회출범을 축하했다.


 연구회에 참여한 법조인들은 앞으로 매년 1회 심포지엄을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는 각종 갈등이나 분쟁에 대해 타당한 법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해마다 1차례 세미나를 열어 지역 내 각급 법원에서 내린 판결에 대해 각자의 위치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연말에는 1년 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책으로 묶어 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더욱이 1999년 불거진 대전법조비리 사건 이후 법조 3륜(輪)이 서로 만나는 것 자체를 꺼려오던 터라 이번 연구회 발족이 지역 법조 직역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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