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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명 수용 BTL 기숙사 드디어 첫삽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7-05-23 12:05:00
  • 조회수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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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수) 오후 2시, 2,586명 수용 가능



 

 

 

 

 

 

 

 

 

 

 

 

 

 

 

 

 

 

 

 

 

충남대학교가 민간투자시설사업(BTL) 방식으로 학생생활관 신축 기공식을 갖는다.


 충남대는 백상기 교무처장과 변평섭 총동창회장, 한금태 기성회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3일(수) 오후 2시, 학생생활관 부지에서 학생생활관 BTL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


 충남대에 신축되는 학생생활관은 20,550㎡의 부지에 지상 16층 2개동, 지상 8층 3개동 등 총 5개동이 신축되며 연면적은 48,389㎡에 달한다.


 이 학생생활관이 완공될 경우 장애인실 14실, 기혼자실 96실을 포함하여 총 1,348실에 2,586명의 수용이 가능하며, 식당, 디지털 매장, 헬스장, 약국, 스카이라운지 등 첨단 편의시설도 갖추게 된다.


 총 471억 29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09년 1월까지, 1년 7개월여간 공사를 마친 뒤 2009학년도 신학기에 학생들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대는 이번 학생생활관의 신축으로 인해 2,586명(현재 2,000명 수용)의 추가 수용이 가능해 학생생활관의 수용인원이 총 4,586명으로 교육부의 학생생활관 확보기준(전체학생수의 30%-6,480명) 대비 약 73%를 수용할 수 있게 되며, 우수한 신입생의 유치와 면학 분위기 조성 등 학생 복지시설 확충은 물론 대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TL(Build-Transfer -Lease)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자신의 자본을 투자하여 학생생활관을 건축하여 대학으로 소유권을 이전한 후, 대학의 시설을 일정기간(20년)동안 임대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으로서 학생생활관 확충을 통해 충남대는 학생 서비스 향상은 물론 우수학생 유치, 면학분기 조성 및 농어촌 출신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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