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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무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1-02 12:01:00
  • 조회수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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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장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한해 되기를”

 

 

 

 

 

 

 

 

 

 

 

 

 

 

 

 

 

 

 

 

 

 

우리대학교가 200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의 새해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우리대학교는 1월 2일 오전 10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김지환 총장직무대리, 학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지환 총장직무대리는 “초유의 총장 유고 사태가 발생하였고, 많은 불신과 갈등의 혼란을 겪는 등 우리의 능력을 시험하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남대학교 구성원들은 많은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냈고,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총장직무대리는 또 “우리 모두는 이제 제2 창학의 정신으로 한번 더 무장하여 대학의 모든 분야를 재점검하고 합리적인 미래 비전을 설계함은 물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환 총장직무대리는 이어 “새로 취임하게 될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교수, 직원, 그리고 학생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함으로서 이런 도전들을 극복함은 물론,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충남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사

 

 

이제 힘들었던 2007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망의 2008년 무자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그 어느 해보다도 단합하고 열심히 자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충남대학교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유난히도 사건과 사고가 많았던 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교는 역사 이래 초유의 총장 유고 사태가 발생하였고, 많은 불신과 갈등의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의 능력을 시험하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남대학교 구성원들은 많은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냈고,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

 

2008년에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일이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만, 대내적으로도 바로잡아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대외적으로도 새 정부의 출범에 따른 변화의 압력이 거세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모든 상황적 도전에 능동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리 대학교의 미래는 기약할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제 제2 창학의 정신으로 한번 더 무장하여 대학의 모든 분야를 재점검하고 합리적인 미래 비전을 설계함은 물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닥쳤던 수 많은 어려운 일들을 지혜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했던 것처럼 어떠한 시련도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08년은 이제 곧 취임하게 될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교수, 직원, 그리고 학생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함으로서 이런 도전들을 극복함은 물론,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충남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치자고 강조하면서, 우리 충남대학교와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2일

 

충남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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