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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신 태안에서 땀 흘립니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1-10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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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행정학과, 새싹 후원봉사대 태안 봉사 "불씨"

 

 

 “운동장에서 흘리는 땀보다 태안에서 더 값진 땀 흘리겠습니다”


 우리 대학교 체육부 운동선수들이 동기 집중훈련을 하루 미루고 태안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체육부(부장 이정흔 교수) 소속 운동선수 80명과 직원들은 1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개목항 부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체육부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14일(1차 12월 14일-1월 6일, 2차 1월 7일-1월 12일, 3차 1월 13일-2월 29일)부터 동계강화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 훈련의 마무리를 태안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또, 충남대 교직원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새싹 후원․봉사대’도 1월 19일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행정학과 최도림 학과장과 학생 20여명도 1월 14일(월)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긴급 방제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태안지역 방제활동에 불씨를 살리고 있다.


 체육부장 이정흔 교수는 “긴급방제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운동보다 더 값진 땀의 의미를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정학과 최도림 학과장은 "행정학과 교수와 학생의 작은 손길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태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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