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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송용호 총장 취임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2-13 12:02:00
  • 조회수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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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정심화홀에서   

"우리 충대 DREAM CNU(꿈을 이루는 충남대) 프로젝트" 약속


 

 

 

 

 

 

 

 

 

 

 

 

 

 

 

 

 

 

 

 

 

 충남대학교는 2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제16대 송용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송용호 총장은 총장임용후보자에 선출된 지 정확히 3개월 만인 2월 14일 취임식을 갖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오원균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총장에 대한 주혁종 교무처장의 약력소개, 송용호 총장의 취임사에 이어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대학 은사인 윤장섭 서울대 명예교수,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오원균 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용호 총장은 지난해 11월 14일, 교수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총장임용후보자에 선출된 뒤, 1월 21일, 정부로부터 충남대학교 제16대 총장 임명장을 수여받아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해 왔다.


 충남대는 송용호 총장 취임 이후 로스쿨 유치, 누리사업 추가 선정, 건축학 5년 인증, 교육과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등 경사가 줄줄이 이어지며 충남대의 도약을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송용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1952년 대전, 충청지역민들의 염원으로 설립되어 발전해 온 충남대학교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충남대에 부여된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대학간 생존을 위한 치열함 속에서 서비스하고 경쟁하면서, 수요자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나아가자”고 대학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송용호 총장은 "우리 충대 DREAM CNU(꿈을 이루는 충남대)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거점국립대학교로서의 위상 제고 ▲전공분야 세계적 수준 육성▲메디컬 콤플렉스 구축 ▲충남 서북부 지역 제 2캠퍼스 조성 ▲세종시 공공정책대학원 설립 ▲타 국립대학과의 통합 ▲발전기금 500억원 이상 확보 ▲아시아 최고 수준의 로스쿨 육성 등을 실천해 나갈 것을 공약한 바 있다.

 

 이날 송용호 총장의 취임식에 참석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는 상생발전의 구조를 갖고 있으며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대학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충남대학교가 있다”며 “대전시는 병원 관련 사업 등 지역 협력사업에서 충남대가 중심이 돼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충남대도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공고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용호 총장의 은사인 윤장섭 서울대 명예교수는 “학창시절 매우 학구적이고 예의범절이 바른 학생이었으며, 27년간 충남대의 교수로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기에 대학 운영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송용호 총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충남대가 열린 공동체로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송용호 총장이 약속한 ‘DREAM CNU"를 실현해 앞으로 충남대가 세계 속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남대가 한국사회에서 신뢰와 칭송을 받는 창의적인 대학모델을 창출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총동창회 상임고문)은 “지난 몇 년간 갈등과 부조화, 리더십의 문제로 대학의 신인도와 명예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교직원과 동문들이 대처하는 모습은 충남대의 미래를 보여줬다”며 “송용호 총장의 취임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원균 총동창회장은 “송용호 총장이 정부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동문회를 찾아 대학발전에 대한 고민과 헌신의 정신을 보여줬다”며 “충남대는 훌륭한 교수, 2만 3천의 우수한 학생, 로스쿨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 속의 우수대학으로 발전을 가능성을 갖췄기에 동문회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발전의 큰 힘을 보태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충대, 지역과 함께 세계로!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는 이미 총장으로서 집무를 시작한 저로서는 취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며, 한편으로 이 자리를 통해서 우리 충남대학교가 다시 비상하려는 큰 뜻을 널리 알리는 자리이도 합니다.

새해 들어 우리 충남대학교에는 좋은 일들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초, 지적재산권분야를 특성화한 최고의 법학전문대학원 육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우리 대학교에 100명의 입학 정원으로 예비 인가된 것은 우리 충남대학교의 변화하는 분위기를 널리 알려주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또한 물리.천문우주과학부가 중심이 되어 준비해 온 누리사업(NURI)의 추가 선정,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의 지원사업 선정, 교육학과와 기계.금속공학교육과, 그리고 기술교육과의 전국 "최우수" 등급 평가 획득을 비롯하여 건축학부가 지역 거점대학 최초로 5년 교육과정 인증을 획득한 것 등은 우리 충남대학교의 무한한 잠재력을 새삼 확인시켜 준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충남대학교는 지난 1952년 대전, 충청 지역민들의 염원으로 설립되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대전, 충청의 대표대학인 우리 충남대학교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에게 부여된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선거과정 속에서, 그리고 총장으로 임명된 후, 내부의 교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의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한편으로 걱정을 해주시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충남대학교에 대한 당부의 말씀과 기대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신임 총장으로서 500만 대전, 충청 지역민들과 15만 동문들께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충대’가 새롭게 거듭 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사회는 세계화, 정보화라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3단계 대학입시의 자율화 추진,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정부조직의 개편, 그리고 국립대 법인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정책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결코 이러한 커다란 물결을 거스르거나 비켜갈 수 없습니다.

국내.외적으로도 모든 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학교의 운영시스템을 혁신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능동적으로 이끌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대학은 낙오와 패배의 길로 접어들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의 급류에서 대학이 성공적으로 살아남으려면 대학구성원의 의식 개혁과 대학 운영의 미래 지향적인 패러다임의 도입은 물론 대학 조직 시스템의 자율성과 운영체제의 효율성 제고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한 출발점으로, 저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우리 충대’ 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학생으로서, 교직원으로서, 동문으로서, 그리고 지역민으로서 단순히 충남대학교가 아니라, 가족, 형제, 친구와 같이 ‘우리 충대’라는 마음을 갖게 하고, 모두가 충남대학교의 주인이 되어 아끼고 사랑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대학, 입학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연구와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입니다. 또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 내부혁신과 서비스 체제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총장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역사회와 대학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충대’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충남대학교는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이요, 고등연구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갈 것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최고의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지역과 거점대학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어떻게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가 하는 대학의 새로운 전형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우리 충대가 21세기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충청과 함께,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고, 앞서서 준비하는 최고의 모범적인 교육 연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충대 가족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이 시점부터 우리 충대 변하겠습니다!

대학간 생존을 위한 치열함 속에서 서비스하고 경쟁하면서, 수요자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충남대학교”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2월 14일

충남대학교 총장 송용호


 


□ 송용호 총장 프로필

 

<학력>

1970 대전고등학교 졸업 

1978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졸업 

1983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1989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2007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주요경력> 

1981 - 현재 대한건축학회 정회원

1983   대한공업교육학회 종신회원

1989   한국예총 대전충남지회 표창

1989   한국 건축가협회 대전충남지부 공로패 수상

1994   대전광역시 건축대전 운영위원

1999 - 2002 대한건축학회 대전 충남지회 회장

1999 - 2004 대한건축학회 논문편집위원

2000   도시건축연구원 공로패 수상

2002   대한건축학회 공로패 수상

2003 - 현재 (사)도시·삶 연구원 대표

2003 - 현재  한국 주거학회 정회원

2004 - 현재 한국 실내디자인학회 정회원

2005 - 현재  대한 건축학회 지회연합회 참여이사


<학회 및 연구활동>

1981 - 현재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1986, 1998 대전시 건축위원회 위원 

1988 - 1990 조달청 정부시설공사 기술고문 

1989   충남대학교 발전기획 위원

1989, 1998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학과장

1991 - 1995 충청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1993 - 1995 충남대학교 대학원 학생과장

1998 - 현재 천주교 대전교구 건축위원

1999   건축문화의 해 대전집행위 부위원장

1999 - 2001 충남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2001   한국대학교육발전포럼 사무총장

2001 - 2002 충남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장

2002 - 2004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2002 - 현재 대전 엑스포 과학 공원 비상임 이사

2002 - 2006 대전광역시 시정정책 자문위원

2004 -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재 위원

2005 - 현재 행정중심 복합도시 추진 자문위원

2006 - 현재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

2007 - 현재 한국토지공사 자문위원


<해외 연구활동>

1987 - 1988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공대 (T.U.M) DAAD 프로그램 연수

1990 - 1992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공대 (T.U.M) 박사 후 연수

1993.06 - 1993.08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공대(T.U.M) 방문연구

1996 - 1997  미국 일리노이대학(U of I) 방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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