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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환 교수, 3천 만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7-17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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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연소합성법에 의한 규소분말과 주괴(ingot)의 제조방법’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도진)이 선급 기술료 3천만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은 7월 15일 오후 2시 30분, 김도진 단장과 원창환 교수, 크린썬텍 박홍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공학부 원창환 교수의 ‘자전연소합성법에 의한 규소분말과 주괴(ingot)의 제조방법’ 외 1건을 (주)크린썬텍(대표이사 박홍순)으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은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제조하기 위해 원 재료인 규소분말을 자전연소합성법으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자전연소합성법으로 99.9%, 0.2㎛(마이크로미터)이하의 규소 분말을 만들고, 불순물 정제 및 정련과정을 거쳐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순도 ‘파이브 나인(99.999%, 불순물이 1만분의 1단계)’의 폴리실리콘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경제성과 효율성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방법이 많은 투자비가 소요되는 장치산업이고, 공해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는 것에 비해 간단하고 공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선급기술료로 3천만원을 받기로 했으며, 해당 기술제품이 상품화될 경우에 총 매출액의 3%를 지급받기로 했다. 이 기술은 2008년 7월 20일부터 2013년 07월 19일까지 전용 실시권이 허여된다.


 원창환 교수는 “자전연소합성법을 통해 나노 규소 분말을 만들 경우 정제 및 정련을 거쳐순도가 매우 높은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의 원료를 기존방법에 비해 경제적으로 제조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경제성과 효율성, 높은 품질이 보장되고, 양질의 국내산 규석 광을 활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진 산학협력단장은 “기술이전전담조직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극대화 및 조직의 자립기반 마련에 있다”며 “수요기업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술이전전문가 양성 및 유관기관과의 네크워크를 통한 오프라인 기술이전 기반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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