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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78명 9억 지원 “해외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12-11 12:12:00
  • 조회수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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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78명에 9억1천만원 지원, 5개국 11개 대학에 파견

 재학생 127명에 2억3천만원 장학금 지급 

 “정부 지원금, 전액 재학생 경쟁력 위해 장학금으로 지원”

 


 

 

 

 

 

 

 

 

 

 

 

 

 

 

 

 

 

 

 

 

 충남대학교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 전액을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학생 78명이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간 외국의 유명 대학교에서 활약하게 됐다.


 충남대는 ‘국제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사업’의 대상 학생 78명을 선발, 2009학년도 1학기부터 미국, 유럽(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5개국, 11개 대학에 중․장기 파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1일(목) 오전 11시 도지영(교육학과 3년)양 등 5명의 대표학생에게 송용호 총장이 글로벌인재양성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오전 10시 국제교류원에서 염명배 원장이 7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학생들이 파견되는 대학은 미국 미네소타 대학, 유타 대학, 아칸사 대학,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 알버타 대학, 아메리칸 대학 및 프랑스 앙제 대학,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 뮌헨응용과학대학, 중국 길림대학, 일본 메이카이 대학 등 해외 유명 대학이다.


 파견 학생들은 학비와 생활비 등 1년(장기)의 경우 1천 5백여만원에서 6개월(중기) 6백여만원까지 지원을 받으며, 어학 연수 및 현지 대학의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어학성적과 학부성적, 수학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선발되었으며, 7명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했다.


 충남대는 정부로부터 ‘2008 우수 인력양성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11억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9억 1천만원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정부 지원금 가운데 2억 3천만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면서도 성적이 우수한 127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12월 초에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은 “대학은 세계화 시대에 맞게 대학생들이 해외 유명 대학에서 공부하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충남대학교는 정부로부터 받은 전액을 학생들의 해외 파견과 장학금 지급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블룸필드대학, 일리노이공과대학, 호주 플린더스 대학, 중국 산동대학, 연변대학, 심양약학대학과 ‘2+2 복수학위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명의 복수 학위자를 배출한데 이어 현재 약 30명이 복수학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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