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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 출범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09-09-03 09:09:46
  • 조회수207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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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재양성사업 지원

매년 47억 5천만원, 5년간 237억5천만원 지원

9월 3일(목) 오전 11시 생활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출범식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재양성사업으로 선정된 충남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충남대는 9월 3일(목) 오전 11시 충남대 생활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송용호 총장, 이상민 의원, 박성효 대전시장,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2차관, 한국연구재단 박찬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남대가 추진하게 된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매년 47억 5천만원, 5년간 237억5천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사업 육성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에 선정된 충남대학교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충청권을 의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세계 5대 바이오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충남대의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등 바이오 관련 13개 학과에서 340명의 교수와 1,500여명의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충남대는 의약 바이오분야, 바이오 소재 분야, 바이오기반기술 분야 등의 관련 학과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NURI(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의 ‘대덕밸리 바이오산업인력양성사업’과 BK21사업을 운영해 온 그 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약바이오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충남대는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를 통해 대덕 R&D특구 바이오 클러스터 허브 구축과 충북 오송 바이오토피아 구축에 기여하는 한편, 산-학-연-관 간 공조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충청권이 의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맹필재 센터장은 “충남대는 NURI사업과 BK21사업으로 의약 바이오 분야의 연구 및 인력 양성 인프라를 이미 구축해 놓은 상태여서 이번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이 더욱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덕특구와 오송지역이 국내 의약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6개 광역경제권에서 합의한 선도산업으로서 충청권(의약바이오산업, New IT 산업), 호남권(신재생에너지산업, 친환경부품소재산업), 동남권(수송기계산업, 융합부품소재산업), 대경권(IT 융․복합산업, 그린에너지산업), 강원권(의료융합산업, 의료관광산업), 제주권(물산업, 관광·레저산업)으로 구분하여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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