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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선물하기-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17-03-31
  • 조회수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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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CNU 만들기 운동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선물하기

 

 아름다운 CNU 만들기 운동은 충남대학교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유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아름다운 CNU 만들기 운동의 공유가치 확산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충남대학교 구성원과 지역민 등이 추천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체육교육73)이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바람직한 일 보다 바라는일, 해야하는 일 보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자. 최진석(인간이 그리는 무늬 중)
 

추천의 이유 : 아름다운 말이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될 말로 여겨져 소개한다. 이 내용을 처음 접한 순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전과 다른 삶의 태도와 방식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용기를 준 내게는 참으로 소중한 말이다. 

특별히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때 재미있고 행복해지는지조차 모른 채 대학생활을 하게 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관점의 말이다. 

“‘바람직함’, ‘해야 함’, 그리고 ‘좋음’에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을 뿐이고, 좋아 하는 일, 바라는 일, 하고 싶은 일 속에서야 ‘우리’가 아닌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의 동력은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욕망에서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편적 이성에서 벗어나 개별적 욕망에 집중해야 제대로 된 성취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크게 성취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좋아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대답들과 맥을 같이 한다. 철학자 최진석교수의 말이다(최진석(2013). 『인간이 그리는 무늬』. pp. 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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