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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전통+첨단’ 새 모습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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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전통+첨단’ 새 모습으로 태어난다 사진1

263억원 들여 ‘창조학술정보관’ 신축
새로운 지성의 상징물로 자리매김 기대


지역사회의 지성의 상징인 중앙도서관이 전통과 첨단이 결합된 새 모습으로 단장한다.

충남대는 7월 20일부터 중앙도서관 ‘창조학술정보관’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기간은 2020년 3월까지로 총 사업비 263억원이 투입된다.

12,000㎡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도서관 앞 전면 광장에 조성되며 멀티미디어실, 컨퍼런스 룸, 북카페, 커뮤니케이션 라운지, 일반 열람실, 보존 서고 등을 갖추게 된다. 공사는 2017년 7월 시작해 2020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이용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형태를 그대로 두면서 광장 아래 부분에 신축해 전체 규모를 늘리는 형식으로 증축이 진행된다.

창조학술정보관 신축 증축이 끝나면 1980년대 초반 대덕캠퍼스 이전 이후 35년간 이용해 온 전통의 도서관 건축물을 유지하며, 첨단 기능이 추가돼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합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됨에 따라 기존에 주 출입구로 사용되던 남쪽 현관을 폐쇄하고 동편과 서편으로 주 출입구를 변경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대 시설과 관계자는 “현재의 중앙도서관의 구조적, 공간적 한계를 해결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창조학술정보관이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먼지발생, 교통 통제에 따른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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