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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토론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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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토론왕은 누구? 사진1

‘띠앗’ 우승, ‘말 목 자른 김유신’ 준우승
제8회 CNU 토론대회 개최, 16개팀 본선 겨뤄


충남대 토론왕은 누굴까?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릿 수로 기온이 떨어졌지만, CNU 토론대회 결승이 열린 백마교양교육관은 토론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제8회 CNU 토론대회’가 10월 11일~13일,  백마교양교육관에서 개최됐다. 기초교양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탈원전 정책, 폐기하여야 한다’, ‘대학성적 상대평가제, 유지되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돼 16개 팀이 본선에서 자웅을 겨뤘다.

총 30개 팀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1차 논술심사를 통해 16개 팀을 가려 본선을 치렀다. 10월 11일 16강전, 12일 8강과 준결승에 이어 13일에는 ‘띠앗’과 ‘말 목 자른 김유신’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약 1시간 동안 치러진 결승 토론에서 양 팀은 치열한 논리 전개 끝에 경영학부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띠앗’(이세록, 김윤아, 오송하)팀이 우승을, ‘말 목 자른 김유신’팀(언론정보학과 최다희, 오제훈, 최요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군사학부 해군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N.TROPHY’팀(장건호, 김동준, 조석희), 군사학부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음만은 새내기’팀(황휘선, 양준모, 황예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띠앗’팀은 오는 11월 24일 개최되는 대전·세종·충청 권역 대학 연합 토론대회의 충남대 대표로 출전한다.

토론 진행과정은 입론과 교차조사, 자유토론을 통한 반박, 그리고 반론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16강전부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짜임새 있는 질문과 설득력 있는 논증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CNU 토론대회답게 각 단계별 발언 형식과 규칙을 준수하고 치열한 토론이 끝난 뒤에는 ‘정말 좋은 토론이었다’ ‘많이 준비했는데 아쉽다’ ‘토론 정말 재밌었다. 수고했다’ 등 상대팀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성숙한 토론 문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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