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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김정숙 교수]그림자는 떠난 적이 없다<2017.11.07.중도일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7-11-10
  • 조회수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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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깝게 지내는 선배 언니와 산행을 다녀왔다. 수통골에 이르러 빈계산을 올라 성북동사거리에서 내려오는 동안 학교생활과 공부, 곱게 물든 단풍과 의미 있는 삶에 대해 편한 대화가 오고 갔다. 늦가을 고적한 산 속 정경과 짙게 드리운 그림자들을 보며 십일월은 어떤 느낌이 드느냐 하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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