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과 김동현 학생(11학번)이 스포츠창업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6일, 국민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스포츠 산업 창업&잡 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생화학과 김동현(동아대 황용준, 대구대 위희승) 학생 등이 팀을 이룬 ‘이즈굿’팀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맞춤형 스포츠 깔창’으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최종 심사까지 이어진 이번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이즈굿팀이 유일한 학생팀으로 입상한데다 최고상인 대상까지 수상했으며, 생화학과, 체육학과, 재활공학과 전공이 융합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