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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KT “차세대미디어인 VR/AR로 안전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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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KT “차세대미디어인 VR/AR로 안전교육한다” 사진1

VR/AR을 활용한 안전교육 협력 MOU 체결

학내 실험실 연구활동 종사자 대상 VR/AR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계획

 

충남대와 KT가 VR과 AR 등 차세대 미디어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충남대 안전관리본부 임남형 본부장과 KT 미래사업단 고윤전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2월 20일 오후 2시, KT본사에서 ‘차세대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미디어인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해 대학내 연구실험실 대상 안전교육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남대와 KT는 차세대미디어 기반 안전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충남대 안전관리본부의 실험실 안전교육과정에 KT의 차세대미디어기반 안전교육 솔루션을 구축.적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대와의 사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검증한 후, 다른 대학 및 연구시설로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KT의 차세대미디어 안전교육 솔루션은 VR/AR을 이용한 양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감형 콘텐츠로 기존 이러닝 대비 몰입감 및 참여도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집합 교육에서 재현하기 힘든 다양한 실험실 환경, 사고 사례 등을 그대로 가상공간에서 재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충남대 안전관리본부장 임남형 교수는 “KT의 고도화된 기술 지원으로 학내 연구활동 종사자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안전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대에서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토대로 대학 및 권역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명문 충남대와의 업무협약으로 미래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KT는 5G, 차세대미디어, 빅데이터, AI 등 ICT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사고가 잦은 대학내 연구시설에 대한 의무교육 규정을 확대하며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직접적인 제약을 받는 대학원생.연구원과는 다르게 학부생의 교육 이수율이 매우 낮은 상황으로 차세대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안전교육을 통해 학내 연구실험실의 인명.재산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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