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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계속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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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계속 지원 선정 사진1

최장 5년간(1+2+2) 총 23억, 매년 4억 6천만원 사업비 지원
‘실전문제연구단’ 공과대학 15개 학과 참여


공과대학(학장 : 이진숙 교수)이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이하 X-Corps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월 23일, 2단계 ‘X-Corps사업’ A형 6개 대학(충남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양대, 강원대, 중앙대), B형 8개 대학 총 14개 대학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대형사업인 A유형에 선정돼 매년 4억 6000만원을 계속 지원받는다.

지난해 5월 선정된 ‘X-Corps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공과대학에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이번 2단계 계속 지원을 통해 사업기간(2년) 동안 각 실에 필요한 장비 및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1단계 사업을 수행한 실전문제연구팀 중 우수한 연구팀을 선정하여 1단계 연구내용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주제를 연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이 끝난 뒤에는 평가를 통해 3단계(2년) 사업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X-Corps사업의 ‘실전문제연구단(단장 : 이영우 교수)’은 공과대학의 15개 학과(부)가 참여해 미래에너지 기계류의 핵심부품 개발, 대덕특구 에너지환경 화공융합소재 개발, 국방산업융합 ICT 기술개발 등의 주제를 특화시킬 예정이다.

정량적 성과지표인 산업체 방문 견학, 산업체 및 참여학생 만족도, 졸업논문/실습보고서/학술대회 발표, 특허출원, 산업체 현장실습 참여, 1단계 대비 취업률 개선도를 통해 연구주제 내실화 및 현장적응형 실전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X-Corps사업’은 정부가 공과대학의 교육.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높이고,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인력양성 간의 연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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