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단장 : 진윤수 교수)은 지난 5월 25일~28일, 스포츠융복합 분야의 세계적 흐름과 시장 동향 파악 및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약 1500개 업체가 참가하는 180,000㎡ 규모의 ‘2018 차이나 스포츠 쇼(중국 상하이)’를 관람하고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는 사업단에서 진행한 ‘제2차 스포츠융복합창업가 발굴육성 교육’(3월 24일~4월 14일)에서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스포츠전문가, 체육지도자,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3박 4일간 스포츠용품 박람회를 관람하고 스포츠융복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창업을 준비했다.

진윤수 사업단장은 “교육생들이 앞으로 진출할 중국 스포츠용품 시장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창업가가 탄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에서는 대전지역의 스포츠융복합창업가 발굴을 위해 오는 6월 9일 13시, TJB 공개홀에서 ‘스포츠융복합창업 올림피아드(사업계획서 공모전)’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 821-6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