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가져주길”
 

충남대 법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 남기명)가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법과대학 재경동문회 남기명(법학 71)회장 등은 6월 5일(화) 오후 3시 30분,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남기명 회장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 모두가 변호사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기를 기원한다”며 “법조계에 진출해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명 회장은 또 “법학전문대학원을 변호사 시험 합격을 위한 단순한 학습과정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충남대학교 동문’이라는 생각으로 모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에 대한 법과대학 동문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문회의 일원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