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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칼럼]다시 피서철을 맞으며<2018.07.19. 충청투데이>

  • 작성자이영록
  • 등록일2018-07-19
  • 조회수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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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서의 계절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해보다도 일찍, 그것도 무서운 위력을 가지고 나타났다. 낮에는 불볕더위요, 밤에는 열대야로 연일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조금만 앉아 있어도 들판에서 중노동을 한 사람처럼 전신이 땀에 절고, 축 늘어지게 만드는 요즈음의 날씨. 문득 옛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이리 덥지는 않았다. 땡볕에 나가 일하던 사람이 일사병으로 세상을 버렸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어지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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