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제9회 CNU 교육혁신포럼이 8월 28일(화) 오전 8시, 인문대학 철학과 양해림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은 주요 구성자인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이 미래사회의 도래를 재촉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인공지능이 향후 인간의 상(像)과 기존의 인간스러움이라는 개념을 한층 변화시킬 것이며 이것이 바로 미래 인문학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분야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장인 교육혁신 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영탑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