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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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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 행사 개최 사진1

허태정, 설동호, 황인호, 박정현, 정용래, 맹정호, 김돈곤 동문 참석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 위한 지혜 모으는 시간”

 


충남대와 충남대 총동창회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단체장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대와 충남대 총동창회는 9월 4일(화) 오후 7시,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돈곤 청양군수가 참석했다. 문정우 금산군수와 김재종 옥천군수는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장들에 대한 소개 영상 상영과 함께 축하패 증정, 동문 당선인 인사말, 만찬 등이 진행됐다.

오덕성 총장은 “충남대학교 동문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됐다”며 “충남대학교는 대전.세종.충청의 혁신과 함께 국가 혁신 성장의 핵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아홉 분의 단체장 뿐만 아니라 광역,기초의원들도 충남대 동문이 많이 당선됐다”며 “20만 동문이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개교 66년만의 첫 광역단체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사회와 20만 충남대 동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전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충남대 구성원과 20만 동문에 감사하다”며 “대전교육을 잘 이끌어 가는 책무를 수행해 충남대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응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은 “이번 선거에서 충남대 동문들이 광역,지방의원에도 많이 당선돼 민선 7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충남대가 으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대전시 대덕구청장은 “전국 226개 자치단체장 중 8명에 불과한 단체장인 동시에 대전에서는 첫 여성 구청장이 됐다”며 “영원한 충대인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은 “충남대 구성원과 동문의 성원에 감사하다” 며 “충남대가 위치한 유성구가 잘 돼야 충남대도 잘 돼는 만큼 서로 윈-윈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충청남도 서산시장은 “충남대에서의 4년의 배움이 현재의 나를 있게 했다”며 “서산시에도 충남대 동문들이 많은데 지혜와 힘을 모아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충청남도 청양군수는 “충남대 동문과 구성원의 성원과 환대에 감사하다”며 “충남대 가족과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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