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적외선 센서 기술 개발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주) 정한 대표이사는 10월 2일(화) 오후 4시 30분, 한문희 대외협력부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한 대표이사는 “현재 아이쓰리시스템에 근무 중인 직원 중 10% 정도가 충남대를 동문으로 훌륭한 인재 덕분에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와 함께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충남대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쓰리시스템(주)은 1998년 설립된 적외선 센서 및 관련 시스템 분야의 국내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