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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국립음대 성악코치 최원 동문, 마스터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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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국립음대 성악코치 최원 동문, 마스터클래스 진행 사진1


최원, 최원익, 이두영, 송혜주 동문 ‘라보엠’ 동반 출연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해 현재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에서 성악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원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에 나선다.

예술대학 음악과는 10월 22일(월) 오후 3시, 음악 2호관에서 최원(음악과 99학번) 동문을 초청해 독일 등 유럽 유학과 진로를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최원 동문은 음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칼스루에 국립음악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극장 음악코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 전임 성악코치로 재직 중이다.

한편, 대전예술의 전당 개원 15주년 기념 오페라 ‘라보엠’이 10월 24일~27일 공연되는 가운데, 합창지휘 최원익(96학번, 성악), 콜리네 역 이두영(98학번, 성악) 음악코치 최원(99학번, 피아노), 피아노 송혜주(02학번, 피아노) 총 4명의 동문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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