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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총장,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컨퍼런스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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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총장,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컨퍼런스 기조강연 사진1

베트남 이어 독일서도 ‘4차 산업혁명’ 주제 강연

10개 거점국립대-독일 9개 핵심 공과대학 협약 체결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컨퍼런스에서 기조 강연을 했다.

오덕성 총장은 10월 18일, 독일 아헨에서 열린 ‘제10차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의 개회식 직후 ‘첨단산업단지: 4차 산업혁명에서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오덕성 총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혁신플랫폼으로서 첨단 클러스터와 스마트시티의 역할을 설명하며, 40여년 간 첨단과학기술을 견인해 온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충남대, KAIST 등이 집적해 있는 대전 유성지역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충남대 캠퍼스 내 건립이 확정된 대전TIPS타운을 통해 혁신 창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해 대학, 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한발 나아가 대전 유성지역 스타트업 타운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 클러스터와 스마트시티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덕성 총장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11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린 ‘제29차 WTA 총회 및 UNESCO 세계혁신 포럼’ 개막식에서도 ‘스마트시티와 사회기반 시설 : 플랫폼 기반 매커니즘’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었다.

이와 함께 이번 한국-독일 동문네트워크(ADeKo) 컨퍼런스에서는 충남대학교를 포함한 한국의 10개 거점국립대학교(KNU10)와 독일의 9개 연구중심 공과대학교(TU9)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연구교류를 포함, 학생 및 교수 교류까지 폭넓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독일의 학술교류처(DAAD) 및 독일연구협회(DFG)를 방문해 이번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교류를 통해 독일 대학들과의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http://www.adeko.or.kr/kor/)는 독일과 관련된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의 네트워크다.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는 10월 17일~19일, 아헨에서 ‘Engineering for our Future’ 주제, 디지털 프로덕션과 디지털 프로덕트-인더스트리 4.0,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미래이동수단, 미래를 위한 에너지, 독일과 한국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등의 소주제로 제10차 한국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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