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멘토링 협력 및 상호 발전, 교육 진흥 기대

간호대학과 PESS청소년교육연구소가 나눔 멘토링과 관련한 공동 협력 및 상호발전, 교육진흥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간호대학 김현리 학장과 PESS청소년교육연구소 강석준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10월 31일 10시 30분, 간호대학 학장실에서 ‘나눔 멘토링에 관한 공동 협력 체제 확립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교육진흥을 위한 협력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부생들의 진로․진학 탐색 멘토링 ▲동아리 지원 멘토링 ▲나눔 멘토링을 위한 CISCO Telepresence SX20 장비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간호대학 학부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농촌지역 3개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화상시스템을 통해서 학기당 3~4회의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PESS청소년교육연구소와 공동협력 사회맞춤형 나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6년 발족한 PESS청소년 교육연구소는 ‘신체적(Physical), 정서적(Emotional), 영성적(Spiritual), 지적/봉사적(Study/Serrvice)인 인간의 본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전인교육 Program’을 운영하고 있어, 간호대학이 추구하는 ‘인성중심의 간호인재 육성’ 비전과 맥을 같이 해 학생의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