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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시평=이승선 교수] 세계 석학 염규호 교수, 초등학교 6학년 두 번 다니다 <2018.11.14. 중도일보>

  • 작성자서진은
  • 등록일2018-11-14
  • 조회수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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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쏟아지는 한 여름 서울의 대학 교수회관 로비. 군데군데 백발이 성긴 교수 한 분이 묵직한 의자들을 요리조리 옮겼다. 얼추 강연장이 만들어졌다. 강의가 시작되었다. 미국에 유학을 하고 저명한 대학의 종신 교수로 임용된 과정을 나긋나긋 설명했다. 신문과 책 읽기를 좋아했던 그는 중학생 시절 운명처럼 '미국 25시'라는 책을 만났다. 가난한......[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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