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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센터-대전환경운동연합, 원자력과 환경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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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센터-대전환경운동연합, 원자력과 환경 컨퍼런스 개최 사진1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 교수)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월 24일(목) 오후 2시 30분,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제5회 법률 및 전문자문 컨퍼러스인 ‘원자력과 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임동진 집행위원이 타 지역과 다른 대전지역 원자력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환경연구소 양준언 소장이 원자력 연구 시설의 규제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또, 김영희 변호사는 원전 관련 소송의 쟁점에 대해, 환경운동연합 안재훈 국장은 원자력과 위험 및 피해, 박현주 대전탈핵희망(준)단체 준비위원장은 대전의 핵안전 주민운동과 법 개정 노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원자력과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17년 12월 법률센터가 개최한 ‘법률상담 관련 공익단체 네트워크 협의회’와 2018년 1월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의 ‘소비자 집단소송 도입 관련 법률 및 전문자문 컨퍼런스(제1회)’를 시작으로, 2회 ‘의료분쟁 관련 법률 및 전문자문 컨퍼런스(2월 12일, 대전YMCA)’, 3회 ‘노동 관련 법률 및 전문자문 컨퍼런스’(11월 14일, 충남노사민정협의회)’, 4회 ‘대전광역시 자치입법(조례) 입법평가 컨퍼런스(12월 4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연장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시민단체의 문제제기를 바탕으로 사회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다.  

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지역 시민단체와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벌써 5회가 됐다”며, “이번 원자력과 환경컨퍼런스는 대전지역의 주요 문제인 원자력 시설의 안전 문제를 토의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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