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언론속CNU

URL복사
print

[비즈 칼럼=김성훈 교수] 농수산물 유통 혁신과 ‘시장도매인제’ 도입 <2019.06.20. 중앙일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9-06-20
  • 조회수347
  • 파일
내용보기
“눈이 핑핑 돌아간다!” 친분이 두터운 유통업계 지인이 최근 유통업계의 흐름을 두고 한 말이다. 유통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형할인점으로 농산물 소매시장을 석권하던 대기업들은 사업 확장이 어려워지자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라는 형태로 동네 상권을 잠식했다. 이제는 편의점, 온라인 배송 등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에 들어섰다. 4차산업 기술을 통해서 사람 대신 드론이 택배를 배송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소비자는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를 가는 대신 밤늦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내일 아침에 먹을 농산물을 고른다. 모두가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유통 전반에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기사원문보기]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