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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외국인 유학생 ‘북적’, 재학생 해외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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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외국인 유학생 ‘북적’, 재학생 해외에서 ‘활약’ 사진1

국제여름학기, 아세안 이공계대학생 초청, 파란사다리 사업 등 다양

 

여름 방학을 맞은 가운데 충남대 캠퍼스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북적이고, 충남대 재학생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며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충남대에는 6월 27일~7월 25일, 4주간의 일정으로 ‘2019 국제여름학기(SSIS)’가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3개 대학, 3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초청돼 국제 계절학기 수강과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 아세안 이공계대학생 초청연수’는 7월 11일~8월 14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세안지역 8개 국가 35명의 이공계 대학생들이 참여해 동물자원과학 분야의 전공 수업과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학기 한국어 정규과정에는 320여명의 외국인들이 10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

충남대 재학생들의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돼 있다.

충남대는 ‘2019 파란사다리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의 대학생 80명을 미국, 호주, 중국에 파견한다.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4~5주간의 일정으로 현지 대학에서 언어와 문화, 직무 능력 개발, 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또, 충남대 재학생 31명은 7월 12일~2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한글, 태권도, 음악 등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봉사 등을 통해 해외에 한국의 정을 심는다.

7월 15일~8월 9일, 캐나다 레이크헤드 대학교(Lakehead University)에 20명의 학생들이 파견돼 영어 연수와 현지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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