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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시평=조강희 교수] 올해 말 재활병원 출범을 앞두고 <2019.07.24.중도일보>

  • 작성자오제훈
  • 등록일2019-07-24
  • 조회수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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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법적 지원을 받는 재활병원, 정식 명칭은 '재활의료기관'이 올해 말 약 30곳, 약 5000병상, 이 지정되어 개원 예정이다. 그동안 요양병원 형태로 제공되던 전문재활치료가 보다 체계적으로, 충분한 기간과 양이 제공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교통사고, 심장병, 뇌졸중 등 분초를 다투는 초 응급질환이 발생하면 택시나 승용차 뒷자석에 환자를 태우고, 가능한 빨리 응급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달린다. 속도와 신호 위반은 물론이고, 도로 상황과 환자 상태에 관계없이 병원에 빨리 도착해야 한다. 가까스로 도착한 병원 응급실은 초 만원으로 응급실 접수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응급수술과 처치도 지연되고, 급한 마음에 너무 심하게 흔들리며 달려서 병원에는 빨리 왔는데 환자 상태는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다. 요즘은 상황이 좋아져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일단 119로 응급 구조요청을 하고, 거의 대부분 5분 이내 도착한다고 하니 과거처럼 비전문가에 의한 급하게 병원으로 후송할 필요가 없고, 해서도 안된다........[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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