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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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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사진1

학사 1,021명, 석사 497명, 박사 125명 등 1,643명 졸업

 

충남대학교는 8월 23일(금)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21명, 석사 497명, 박사 125명 등 1,643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유소연 박사 등 16명이 성적우수상을, 건축공학과 김하은 졸업생이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배움의 도장인 충남대학교를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과 세계를 마주할 것”이라며 “충남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의 산성 위에 새로운 기술과 경험, 사회적 네트워크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면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역군으로 발돋움할 것을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4대 독지가 동영상 상영에 이어 “졸업생 여러분이 사회에서 새 발걸음을 시작할 때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며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 고 이영숙 여사, 성옥심 여사, 함정옥 선생처럼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국회의원은 “앞으로 성취와 함께 작은 실패들도 이어질 것이지만, 필연적으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맡은 바를 이뤄주길 바란다”며 “혼자만이 아닌 주변과 이웃들과 서로 돕고 소통하는 삶을 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에 미래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충남대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가지고 어떤 일이든지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잘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배움의 터전에서 벗어나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되는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열정과 노력으로 채운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고 당당한 자세로 부단히 도전하며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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