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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문학포럼, ‘일상다반사의 인문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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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문학포럼, ‘일상다반사의 인문학’ 개최 사진1

친근하고 인간적인 인문학 소개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인 대전인문학포럼이 ‘일상다반사의 인문학’을 주제로 ‘2019년 2학기 대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충남대 인문대학이 주관하고 충남대 및 대전광역시가 공동 후원하는 대전인문학포럼은 일상생활에 스며있는 인문학의 정신을 발견해내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9월 24일~11월 19일까지 격주(화요일)로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총 5명의 강연자가 다양한 주제로 일상 속 인문학을 소개한다.

이번 학기 첫 번째 강연은 김원익 세계신화연구소 소장이 ‘상표와 로고 속 신화 이야기’를(9월 24일) 주제로 생활 속 인문학을 탐구하고, 이어 김희교 광운대학교 교수가 ‘중미충돌의 시대,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10월 8일), 이종훈 대덕대학교 교수가 ‘인문학의 창의적 융섭으로서의 문화콘텐츠’를(10월 22일), 이정빈 충북대학교 교수가 ‘단군신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을(11월 5일), 김용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전통문화의 진실과 오해’를(11월 19일) 주제로 각각 일상다반사의 인문학을 강연한다.

대전인문학포럼은 지난해부터 인간, 공간, 시간의 문제를 순차적으로 다뤄왔으며 이번에는 그 연속기획의 마지막 편인 ‘일상’을 주제로 <일상다반사의 인문학>을 통해 거대 담론이라는 학술적 틀을 넘어 매일 마주치는 친근하고 인간적인 인문학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이어져오는 대전인문학포럼은 인문학 부활을 기치로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충남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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