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장상,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상 수상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카페209에서 ‘2019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소비자학과가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을 소비자학과에 재학 중인 양소현 학생이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소비자학과는 지난 8월,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과제를 추진, 학생들의 자활서포터즈 참여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연계한 사회적 경제 분야 인재 양성, SNS 및 교내신문 등을 활용한 자활사업 홍보 활동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양소현 학생은 자활 관련 프로젝트로 ‘2019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캡스톤디자인페어’대상, ‘2019 소비자학과 학술심포지엄’의 노인소비자 복지 발표, ‘12회 사회적 경제 공모전’의 청년대상 자활을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