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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부 시설사업 예산 1,14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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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부 시설사업 예산 1,145억 원 확보 사진1

지난해 1,012억 원 이어 올해 1,145억 원, 개교 이래 예산 지원액 ‘최대’

디지털융합인재양성관(355억 원), 스마트영농창업 융복합 기술혁신센터(330억 원), 동물실험센터(160억 원) 신축 등 


국회가 12월 23일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정부 예산을 처리한 가운데, 충남대학교는 디지털융합인재양성관, 스마트영농창업융복합 기술혁신센터, 동물실험센터 등 1,145억 원에 달하는 정부 시설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충남대는 2023년 국비 사업 가운데 디지털융합인재양성관 355억 원, 스마트영농창업융복합기술혁신센터 330억 원, 동물실험센터 160억 원 등 신축사업과 시설보수·안전인프라 299억 원 등을 포함해, 개교 이래 한해 최대 지원금액인 총 1,145억여 원의 정부 시설예산을 확보했다.

총 355억 8,300여만 원이 투입되는 디지털인재양성관 신축사업은 디지털-도메인 융합을 통한 사회수요기반 디지털 인재양성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창업 생태계 연계를 위해 추진된다. 2027년까지 대덕캠퍼스 내에 설립되는 디지털인재양성관은 12,450㎡ 부지에 디지털융합대학원 및 관련 주제연구소, 산학협력 지원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총 330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영농창업 융복합 기술혁신센터는 농업·산림·축산·식품·수산 등 그린바이오 분야의 전진기지 및 기후변화, 탄소저감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환경친화적인 혁신 농업기술개발 및 사업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2027년까지 농업생명과학대학 실습농장 인근에 조성되는 스마트영농창업 융복합 기술혁신센터는 13,580㎡ 부지에 스마트그린바이오융합교육원, 첨단농업인재육성센터, ESG미래농업특화센터, 농산물유통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총 160억 원이 투입되는 동물실험센터는 수의·농생·생명시스템·신약·생활·약학대학 등 학내에 산재해 있는 기존의 소형 동물실험실을 통합해 중앙 집중화해 관리함으로써 동물실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2023년까지 대덕캠퍼스 생활과학대학 인근에 신축되는 동물실험센터는 4,158㎡ 규모(지상 3층, 지하 1층)에 소형 동물용 사육·실험·수술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충남대는 3개의 신축 건물 예산 845억 원 외에도 스포츠콤플렉스(실내체육관 리모델링 확충사업) 사업비 증액(26억 7,600만 원)을 포함해 시설보수 및 안전 인프라 구축 관련 예산으로 299억 9,6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2023년 정부 시설사업 예산으로 총 1,145억 7,900여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지난해 정부 시설예산으로 세종캠퍼스 BTL캠퍼스 건립, 공학 1호관 리모델링 등 총 1,012억 원의 파격적인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2023년 예산으로 1,14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돼 최근 2년간 2,157억여 원에 달하는 정부 시설예산을 투입해 캠퍼스 첨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지난해 대규모 정부 시설예산 지원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1,145억 원으로 충남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시설예산을 통해 캠퍼스 첨단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덕-보운-세종-신동-내포로 이어지는 캠퍼스 광역화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국립대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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