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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업 ‘또’ 선정, 10억원씩 4년간 총 40억원 지원 받아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0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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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사업으로 도심생태 생활문화인프라 구축 인력양성사업 선정


 충남대학교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사업)에 소형 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9월 28일 발표한 누리사업 추가 대상 학교에 충남대학교(협력 : 한밭대학교)가 ‘도심생태 생활문화인프라 구축 인력양상사업(사업단장 : 환경임산자원학부 이화형 교수)’이 소형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대는 이로써 매년 10억원씩 4년간 총 4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대학교에서는 지역환경토목전공, 환경임산자원학부, 생물환경화학전공 등 3개 학과가 누리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한밭대, 대전시, (주)바이오넬, 대전발전연구원. 대전환경운동연합 등이 11개 협력기관 참여하게 된다. 


 ‘도심생태 생활문화인프라 구축 인력양상사업’은 대전을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수준의 녹색 생태도시 환경기반을 갖추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수 30명, 학생 647명 등이 사업체에 참여하며, 178명의 전문 인력(학사)을 배출하게 된다.


 충남대는 지난 6월에도 ‘대덕밸리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사업(대형)’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며 52억원씩 4년간 총 208억 원을 지원받는데 이어 이번 소형 사업 선정으로 지방대학의 혁신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선정된 112개 사업단에 대한 평가에서 선정이 취소되거나 사업비가 삭감돼 발생한 279억원의 잔여 사업비로 이번에 새로 선정된 11개 대학을 지원하게 되었다. <200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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