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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소 ‘동아시아의 대학개혁과 고등교육의 진로’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1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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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교육부 및 미․중․일 전문가 참석 


 최근 대학의 구조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학교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충남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 김필동 교수)는 9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소강당에서 ‘동아시아의 대학개혁과 고등교육의 진로’를 주제로 정부 관계자 및 국내 전문가, 미국, 일본,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외국 대학의 사례를 살펴보는 1부에서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사회학과 신의항 교수의 ‘미국 주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운영체제 비교’와 일본 나가사키대학 이데 히로토 교수의 ‘일본 국립대학 법인화 이후의 변화’, 중국 남개대학 조윤덕 교수의 ‘중국의 대학운영자주권신장 개혁과 대학사회의 변화’ 등 3개의 주제 발제가 이어진다.

 국내 정책과 사례를 발표하는 제2부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김규태 평가지원과장의 ‘한국 국립대학 구조개혁의 정책방향’과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의 ‘한국 사립대학의 혁신 전략’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김필동 사회과학연구소장은 “동아시아 국가의 대학개혁 동향을 점검하고, 고등교육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특히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 운영체제 개혁과 이로 인한 변화를 중심 화두로 삼았다”고 말했다.

 양현수 총장은 “사회과학연구소가 동아시아 국가의 대학개혁 동향을 점?改構? 고등교육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대학개혁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지난 2004년 7월 착공한 사회과학대학 강의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2,546㎡(770평) 규모로 200명 수용인원의 대형 강의실 1개와 소형 강의실 12개, 멀티미디어 제작 스튜디오, 전산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동시에 1000명 이상의 수용이 가능하다.

 

<200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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