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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문학포럼, 성서와 문학과의 관계 재조명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25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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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역사의 기록일까 문학일까?”

       



 “성서는 역사의 기록일까 문학일까?”


 대전인문학포럼이 대전지역 대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주제는 ‘성서는 문학의 언어로 쓰였는가?’. 인문학포럼은 10월 25일(수) 오후 3시, 인문대학 438호에서 충남대 영문과 최재석 교수를 연사로 초청, 제19회 대전인문학 포럼을 개최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서가 실제로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책이라고 믿어왔지만 객관적 역사의 기록이라기보다는 기록자들의 주관이 가미된 책이라는 것이 최근 들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20세기 중반부터 많은 성서 신학자들이 문학적 관점에서 성서를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해 왔다는 것이다.


 대전인문학포럼에서는 영문학자이며 신학과 문학의 관계를 연구해 온 충남대 영어영문학과 최재석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왜 성서를 객관적인 역사의 기록이라고 볼 수 없는가?’ ‘성서가 문학의 언어로 씌어졌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와 문학의 관계는 어떤가?’ ‘왜 문학적 소양이 성서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 조건이 되는가?’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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