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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환 교수, 한-싱가폴 전통혼례우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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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07-04-02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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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영정작가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충남대학교 회화과 윤여환 교수가 이번에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전통혼례의상을 소재로 한 우표를 그렸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전통혼례의상을 소재로 디자인한 공동우표를 3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혼례의상 4종, 싱가포르 혼례의상 4종 등 모두 8종이며, 각 30만 장씩 총 240만 장이 발행되고, 전지는 16장(4×4)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혼례의상 디자인은 ▲자색 단령과 활옷, ▲청색 단령과 원삼, ▲남색 단령과 원삼,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이며, 액면가는 각각 480원, 520원, 580원, 600원이다. 싱가포르 혼례의상 디자인은 다민족 국가인 특성으로 ▲중국계, ▲인도계, ▲말레이계, ▲유라시아계의 전통혼례의상이며, 액면가는 모두 250원이다.


 이번 우표의 그림은 유관순 열사 영정 등 표준영정 작가로 유명한 충남대 윤여환 교수가 그림을 그렸으며 우리나라 전통 혼례의상은 단국대 전통의상학과 박성실 교수가 고증했다. 우표의 디자인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양국의 디자인 선정회의에서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우표를 순수화가가 제작한 경우가 드문 가운데 특히, 8종을 그린 예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99년 괴테탄생 250주년 기념우표 1종을 독일과 공동으로 발행한 이후, 2002년에는 한-중 국민 교류의 해 기념, 한-베트남 수교 10주년 기념우표를 중국, 베트남과 공동으로 각 2종씩 발행하였고, 2003년 한-인도 수교 30주년 기념우표 2종을 인도와 공동으로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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