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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기술 무인헬기 첫 시판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1-1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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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H’ 전남 고흥, 논산과 공급 계약 체결

충남대 기술, 세계 두 번째 농업용 무인헬기

 

 

 우리 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와 유콘시스템, 성우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제작한 농업용무인헬기가 상용화 됐다.

 

 우리 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와 무인항공기 전문벤처기업 유콘시스템(대표 최상근), 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성남) 등 산학연구팀이 개발한 ‘RemoH-C100 (리모에이치-C100)’가 시판에 들어가 지난 7일 전남 고흥 흥양농협과 1대를 공급계약체결한데 이어 15일에는 충남 논산동부농협과 2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RemoH’는 국내 최초로 개발됐으며 일본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개발된 농업용 무인헬기이다.

 

 ‘RemoH’의 개발을 위해 항공우주공학과와, 유콘시스템, 성우엔지니어링은 지난 4년간 약 30억원을 투입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엔진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기술을 국산화해 대당 가격은 1억 5천만원이다.

 

 전장 2.5m, 로터직경 3.9m에 30마력급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RemoH’의 체공시간은 1시간, 최대 이륙중량은 100㎏으로 최대 30㎏의 약제를 탑제해 시간당 약 6만6,116㎡ 규모를 살포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비행거리, 속도, 살포량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다.

 

 비전문가들도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조종 및 방제가 가능해 방제분야에서 기존의 동력분무기를 이용한 수동방제의 번거로움과 약품 접촉 등의 위험성을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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