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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LA 분교 설립 ‘본격화’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8-06-10 12:06:00
  • 조회수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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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호 총장, 일주일여 분교 설립 작업 펼쳐

“LA 분교 교두보 삼아 일류대학 육성”

 

 

 

 

 

 

 

 

 

 

 

 

 

 

 

 

 

 

 

 

 

 

 

 

 충남대학교 송용호 총장이 일주일간의 미국 출장 기간 동안 LA 캠퍼스 조성을 위한 분교추진위원회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6월 9일 귀국했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은 지난 5월 31일 출국해 미국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6월 9일 새벽 귀국했다.


송용호 총장은 6월 4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방문했으며, 이병도 재미 충남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지역 동문들을 만나 LA 분교 설립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송용호 총장은 LA 분교 설립을 위한 분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


또한 이에 앞서 6월 2일에는 시애틀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된 ‘국제지역벤치마킹 컨소시엄(IRBC)’에 참석해 ‘지역혁신 및 발전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하는 한편, 이 대학 마크 이머트 총장과 대학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동문들을 만나 현지 동창회 설립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송용호 총장의 이러한 행보는 미국 현지에서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미주 판에 보도되며 현지 한인과 교포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중앙일보는 6월 5일 1면과 2면에, 한국일보에는 6월 5일과 7일자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등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송용호 총장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법인화 이후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분교 설립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며, “국립대학도 자율경쟁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학의 생존과 위상 확립을 위해 세계화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송용호 총장은 또 “(미국 내) 대학들과 교류협력 등을 강화해 학생과 교수 등 인적 교류를 시작으로 분교 설립에 대비할 것”이라며, “간호학과 회계학 및 로스쿨을 중심으로 한 분교를 설립할 경우 한국과 미국 양쪽에 인재 양성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송용호 총장은 이어 해외 교민 자녀 및 외국인을 위한 국제여름학교에 LA 교민 자녀 중 일부를 선발해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며, “LA를 교두부로 삼아 충남대를 세계적인 일류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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