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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학술지 ‘등재후보지’ 선정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01-0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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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연구, 사회과학연구, 법학연구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 선정



 충남대학교 내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3개가 한국학술진흥재단(학진)의 ‘등재후보지’에 선정됐다. 학진의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는 해당 분야의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충남대 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유학연구』와 사회과학연구소의 『사회과학연구』, 법학연구소의『법학연구』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된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남대는 2002년 선정된 ‘등재지’인 『백제연구』와 함께 2005년 선정된 ‘등재후보지’인 『인문학연구』, 올해 선정된 『유학연구』, 『사회과학연구』, 『법학연구』등 총 5개로 늘어났다.


 유학연구는 1993년 유학연구소 설립과 함께 발간돼 현재 18집에 이르고 있다. 국내 유학연구는 물론 동양 철학 전반을 아우르는 유학에 관한 국내외 연구를 비교하는 장을 되고 있으며, 충청지역의 유학 연구를 통해 지역전통 문화 계승에 노력하고 있다.


 사회과학연구는 1990년 사회과학연구소의 설립과 함께 발간돼 현재 19집에 이르고 있다. 한반도대운하건설, 지역발전, 수도권규제완화문제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핵심현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논문발표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법학연구는 1970년 법학연구소의 설립과 함께 발간돼 현재 22집에 이르고 있다. 오랜 전통과 높은 연구 수준으로 충청권의 대표적 법학전문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다졌으며,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영역인 지식재산권법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 : 외국의 SCI와 같이 국내 학술지 중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쳐 한국학술진흥재단(학진)에서 인정하는 학술지를 말한다. 학진은 해마다 국내에서 펴내고 있는 수백 종의 학술지를 평가하고 있으며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면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는다. 학진 등재후보지는 국제 또는 전국적인 전문 학술지의 규모와 체제를 갖추어 질 높은 논문의 게재를 요구하는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전국 규모 학회지가 선정될 정도로 매우 어렵다. 학진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후 2년 동안 계속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면 "등재학술지"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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