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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까지 학교사랑 실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01-20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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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김재청, 박유신씨 100만원, 200만원 전달

공업교육학부, 신협도 발전기금 기탁



 등록금 동결 등 지역민에 한발짝 다가선 충남대학교에 대학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말, 충남대학교에서 정년퇴임식을 갖고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김재청 서기관, 박유신 사무관이 30여년간을 재직한 충남대학교에 각각 발전기금 100만원과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재청 서기관은 지난해 6월 100만원을, 박유신 사무관은 정년 퇴임식을 앞둔 12월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청 서기관은 37년간의 공직생활 중 33년을 충남대에서 재직하는 동안 2002년 100만원을 비롯해 95년과 90년에도 발전기금을 납부했으며, 박유신 사무관 역시 35년 공직생활 중에서 33년을 충남대에 있으면서 2002년 50만원과 90년 도서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기금 납부로 학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에 앞서 공과대학 공업교육학부 교수들은 1월 13일(화) 오후 3시, 송용호 총장을 방문하여 올 3월 정식 개원하는 사범대학과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충남대 교직원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는 충남대 신협이 1월 7일,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납부하는 등 새해 들어 발전기금 납부가 줄을 잇고 있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은 “국가적 경제 악화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해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발전기금 기탁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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